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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달구는 '오심 논란'…8강부터 '비디오 판독' 도입

입력 2019-01-19 21:03

20일부터 토너먼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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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토너먼트 시작

[앵커]

아시아 축구 축제, 아시안컵이 조별리그를 모두 마치고 내일(20일)부터 토너먼트를 시작합니다. 이번 대회는 유독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데 비디오 판독은 8강부터 도입됩니다.

두바이에서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은 오심덕에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했습니다.

< 일본 1:0 오만 > 2019 아시안컵 2차전

오만 수비수가 문제 없이 공을 걷어낸 장면, 그러나 느닷없이 페널티킥이 선언됩니다.

이 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선 일본, 이번에는 오만 슛이 일본 수비수 팔에 맞았는데 페널티킥은 없었습니다.

오만 선수들의 거센 항의에도 주심은 냉정했지만, 반칙의 주인공 나가토모는 경기 뒤 비디오판독이 없어 다행이었다며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사실 이상한 판정은 개막전부터 시작됐습니다.

바레인 수비수가 팔을 몸에 붙인 채 공에 맞았는데 주심은 아랍에미리트에 페널티킥을 선언해 개최국 봐주기 논란도 일었습니다.

오심에 보상판정까지 나온 경기도 있습니다.

호주 수비수의 핸드볼, 시리아의 항의 속에서도 그대로 진행된 경기.

그러나 시리아는 약 20분이 지난 뒤 갑자기 보상성 페널티킥을 얻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대회 비디오 판독은 8강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16강전에서는 오심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대회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다음 대회부터는 예선부터 전 경기 비디오 판독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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