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해외 이모저모 보겠습니다.
먼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아침 출근시간대에 일어난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난폭운전을 한 차량때문에 일어난 사고 였습니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고 차량에서 불도 났습니다.
1명이 목숨을 잃었고 6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 때문에 다리는 1시간 가량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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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모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선로에 1살 아기가 누워있는데요,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죠.
급하게 열차에서 내리던 엄마가 아기를 놓쳐서 아기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으로 빠져버렸는데, 손쓸 틈도 없이 이렇게 열차가 지나간 것인데요.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아이는 이렇게 무사합니다.
순식간의 그야말로 지옥과 천국을 오고간 엄마, 기적이 엄마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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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랜도의 한 소아병원 앞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병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경찰의 선물입니다.
경찰차에서 나오는 불빛 이벤트인데요,
역시 반짝반짝 빛이 나오는 장난감을 들고 아이들, 저렇게 경찰 아저씨들의 선물에 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