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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위기 '아산 무궁화' 축구단, 승격권 박탈? 운명 결정
입력 2018-1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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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아산 무궁화 축구단 문제를 19일, 한국프로축구 연맹이 이사회를 열고 논의를 합니다.
앞서 2부리그 1위를 차지해 승격 자격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의무 경찰 제도 폐지가 결정됐고, 선수 모집을 할 수 없게 됐고요.
현재 클럽자격 모집 최소 인원에 못 미쳐서 지금으로서는 리그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승격자격박탈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인데, 아산이 1부에 오르지 못할 경우 그 뒤를 이은 성남FC가 대신 합류하게 됩니다.
(화면출처 :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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