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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학가 술집서 '무차별 총격'…12명 사망

입력 2018-11-08 21:23 수정 2018-11-08 21:23

한인들도 많이 사는 곳…피해 아직 확인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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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많이 사는 곳…피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대학 인근 술집 안으로 괴한이 연막탄을 쏘고 들어가 총기를 난사해서 경찰 등 최소 12명이 숨졌습니다. 당초 미국 언론은 1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는데, 조금전 현지 경찰 당국이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수정해서 발표했습니다. 당시 술집에는 대학 행사가 열리고 있어서 수백명이 있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들로 가득한 술집에서 총성이 울린 것은 현지시간 7일 밤 11시 15분입니다.

캘리포니아주 LA에서 60km 떨어진 사우전드오크스에 있는 '보더리안 바 & 그릴'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이 보안요원에게 총을 쏜 뒤 술집 안으로 연막탄을 쏘며 들어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술집 안에서는 반자동 소총으로 30차례 이상 총격을 가했습니다.

당시 술집 안에는 대학행사로 참여한 수백명의 학생들로 붐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술집에서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뒤에도 경찰과 대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술집 안에서 죽었고, 총격으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한인도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아직 한국인 피해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테러 연관성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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