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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상황실] 호남 집중공략…"기초단체장 최소 8곳" 목표

입력 2018-06-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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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앵커]

민주평화당은 그동안에 이제 이른바 '호남 올인 선거 전략'을 취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필준 기자, 민주평화당의 분위기부터 좀 알려주실까요?

 

[기자]

투표가 종료시간이 임박해지면서 이곳 민주평화당 개표상황실도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

제 뒤에 보이는 상황실 좌석도 속속 차고 있는 가운데 10분 쯤 뒤면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도 이곳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조 대표는 오늘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하며 당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그동안 민주평화당은 호남을 집중 공략해 왔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최소한 호남지역 기초단체장 8곳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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