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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안철수 "이번엔 양보 없다"…서울시장 출마

입력 2018-04-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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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오늘)]

7년 전 가을, 저 안철수에게서 희망을 찾고 싶어 하셨던 그 서울시민의 열망에도 답하지 못했던 기억 또한 지금도 생생합니다. 야권의 대표 선수로 나선 안철수로 힘을 모아주시길 호소합니다.

7년 전에 양보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잘하실 거라고 믿었습니다. (박원순 시장한테 이번에도 양보해야 한다는 양보론이 나오고 있는데 양보론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지…) 그러니까 시장직을 하태경 의원한테 양보해달라고요? 저는 양보를 받아서 뭘 하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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