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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직전 '김윤옥 명품백' 무마 각서 나왔다

입력 2018-03-19 20:34 수정 2018-03-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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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직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에게 현금다발이 들어있는 명품 가방이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지요. 당시 정두언 총괄기획팀장이 돈가방을 전달했다는 사람에게 무마용으로 써준 확인서가 공개됐습니다.

당시 대선 캠프 관계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오늘(19일) 공개된 확인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써준 것이 맞고, 가방 안에 돈이 들어있었다는 내용도 확인됐습니다. 잠시 후에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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