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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정다방] 미투 파문, 부끄러운 어른들 모습…'얼음들'

입력 2018-03-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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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금요일의 특별한 정치와 음악의 만남, < 금요 정다방 > 입니다. 오늘(16일)은 오랜만에 청소년 애청자의 사연을 골라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서 살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이훈이라고 합니다. 정치부회의 애청자입니다. 요즘 뉴스에서는 성추문과 관련된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하루빨리 가해자 처벌과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이란 노래를 신청합니다.

네, 최근의 이런저런 미투 관련 추문들. 정말 어린 학생들 보기에 부끄러운 어른들의 모습이죠. 중학교 2학년생 이훈 군의 신청곡 '얼음들' 들으시면서, 오늘 발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얼음들이 녹아지면
조금 더 따뜻한 노래가 나올텐데
   - < 얼음들 > 악동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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