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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기록] "달라진 게 없잖아…속상하고 답답해"

입력 2017-12-28 16:04 수정 2018-01-05 17:4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② 김복동
아픔 딛고 '인권 운동가' 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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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② 김복동
아픔 딛고 '인권 운동가' 된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에게는 '운동가'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를 증언하고 일본 정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가 하면,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포항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천 만원을 성금으로 내놓기도 하셨습니다. 그런 할머니가 자리를 깔고 누우셨습니다. 장 폐색으로 병원 신세를 지는 등 몸도 안 좋지만 마음이 더 아픈 모양입니다.

수십 년 간 변함 없는 일본의 태도, 2015 한일 위안부 합의까지… "정부가 바뀌었는데 달라지는 건 없다"며 속상해 하십니다.

어제 한일 합의 검토 TF의 결과 발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시일 안에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정부의 조치가 할머니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
 
 

기획기억과 기록|생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말씀과 모습을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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