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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티켓 모두 산 사우디 왕세자…관중에 '무료개방'

입력 2017-09-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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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이 걸린 일본전을 앞두고 사우디 몫의 티켓을 모두 사들여 관중에 무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사우디 국영 SPA 통신에 따르면 모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오는 5일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사우디 몫 입장권을 전부 구매했습니다.

이 경기장은 모두 6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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