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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기국 불법자금 의혹' 새누리 당사 압수수색

입력 2017-08-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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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기각을 주장한 '탄기국'의 불법 자금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당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 등 탄기국 관계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간 친박 집회에서 40억 원가량 불법 모금하고 일부를 새누리당 창당 비용으로 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11일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회계문서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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