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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괌 사격 계획 구체화…말싸움 아닌 행동 이어질까

입력 2017-08-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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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북한이 초강경 발언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 전문가와 함께 좀 더 말씀 나누겠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조금 전에 북한이 막 쏟아냈습니다. 화성-12형 4발을… 어제까지만 해도 괌 주변에 포위사격하겠다고 했는데, 4발을 구체적으로 3~40km 해역에 떨어트리겠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네요.

Q. 북 "이달 중순 화성-12호 괌 포위사격 방안 완성"

Q. 괌 특정해 포위사격 운운…무엇을 겨냥했나?
[김용현/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북 사전 예고…발사 전제 의미. 충돌 사고 고려해 통보한 것으로 보여. 말싸움 아닌 행동 개시 우려.]

Q. 트럼프, "화염과 분노" 이어 "핵무기" 언급

Q. 트럼프 "미 핵무기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Q. 북, 괌 포위사격 의도는?
[김용현/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괌 주변 수역 전략적 가치 커.]

Q. 한국계 캐나다인 석방 배경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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