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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음주운전…'상대 차량에 돌진' 고의 사고도
입력 2017-07-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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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사 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씨가 골목에서 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시비가 붙자 고의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면허 정지 수준으로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멈춰 있던 차량이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맞은편 차를 들이받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운전자가 차 밖으로 나오더니 상대방 운전자에게 달려들기도 하고 말리는 경찰을 밀치기도 합니다.
소란을 피우는 남성은 3년 전 방송사 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씨입니다.
정씨는 오늘(18일) 새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로에서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 임모 씨와 서로 길을 막는다며 시비가 붙은 끝에 임씨의 차량을 한 차례 들이받았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했고 정씨는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54% 상태였습니다.
정씨는 앞서 지난 5일 서초동의 술집에서 손님을 때리고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화면제공 : 정상수 인스타그램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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