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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수면 위 13m 인양해야 이동…시간 걸릴 듯"

입력 2017-03-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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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좀 더 구체적인 인양 방법에 대해서 전문가를 연결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포해양대 해상운송시스템 학부 김광수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김광수 교수 : 수면 위 13m 인양해야 이동 가능. 인양 후에는 바지선과 고박하는 절차. 날씨와 맹골수도의 조류 복합적으로 작용. 겨울철에는 바람 강해 작업 불가능했어. 조류 약한 소조기를 택해 인양. 선체 부식 심하고 내부 상태도 걱정스러워. 선체, 육지로 올라와야 사고 분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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