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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을…' 스마트폰 135대 빼돌린 직원

입력 2015-07-01 09:16 수정 2015-07-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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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휴대폰 매장입니다. 이곳에서 부점장으로 일하던 최모 씨.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최신 스마트폰을 몰래 빼내 중고 판매업자에게 팔아넘겼습니다.

훔친 스마트폰은 135대. 무려 시가로 1억 2천여만 원어치입니다. 매장 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창고에서 옷 속에 숨겨나오기도 하고, 고객에게 배달하는 것처럼 택배로 부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스마트폰을 훔친 이유! 바로 인터넷 도박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매장 주인은 최 씨가 스무살 어린 나이에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좋아 부점장까지 맡겼다는데요. 이런 사실을 그동안 까맣게 몰랐다고 하니 정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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