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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5-04-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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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부의 문을 엽니다.

"새우"

강대국에 둘러싸인 우리의 외교적 처지를 비유할 때 자주 쓰는 말입니다. 이게 좀 자기비하적이다. 이런 비판이 나와선지. 다른 표현도 나왔습니다. 돌고래. 즉 고래보다 몸집은 작지만 주도권을 쥐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윤병세 외교장관 역시 우리가 처한 상황을 두고 새우등 터질 일이 아니라 "축복"이다. 이렇게 말한 바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한국외교. 과연 '새우등' 아닌 '돌고래'… 그리고 '축복'이라 칭할 수 있을지요?

"링거"

오늘(27일) 앵커브리핑이 고른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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