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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응급실 이송

입력 2014-10-22 22:02 수정 2014-10-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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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응급실 이송

가수 신해철 씨가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22일)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후 1시쯤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2. 고3 남학생 4명 중 1명 '흡연'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4명 가운데 1명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전국의 중고등학생 8만 명을 조사한 결과, 남학생은 14%, 여학생은 4%가 담배를 피우고 특히 고3 남학생의 흡연율은 2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뇌물 혐의 경기교육감 비서실장 체포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된 이재정 경기교육감의 비서실장인 정모 사무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정모 사무관은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교육청 태양광발전 민간투자사업 업체 등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LG, 단통법 이후 폰 가격 첫 인하

지난 1일부터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떨어졌습니다. LG전자는 내일부터 스마트폰 G3 비트의 출고가를 42만 9천 원으로 기존보다 7만 원 낮추기로 했고, 삼성전자도 이통사들과 출고가 인하를 협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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