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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기도 교육감 비서실장 체포…공사업체서 '뒷돈'

입력 2014-10-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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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의 비서실장인 정 모 사무관이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4부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등과 관련해 공사업체 대표 윤모 씨로부터 수천 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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