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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것] "북한 암시장, 초코파이 개당 10달러"

입력 2014-01-29 08:53 수정 2014-01-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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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의 이것은 초코파이입니다.

개당 400원 정도 하는 이 초코파이가 지금 북한에서는 10달러, 그러니까 만원 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CNN이 보도한 내용인데요, 요즘 북한 암시장에서 초코파이가 폭넓게 유통되는데 구매력 환산기준으로 따지면 개당 가격이 10달러는 된다는 겁니다.

북한 노동자 한달 월급가 200달러가 채 안되니까 이 초코파이 상당히 귀한 몸인데요. 다른 공산권에서도 특히 인기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에선 거의 시장지배적 제품이고요, 이처럼 러시아에선 현직 총리가 식탁 위에 올려놓고 즐겨 먹는 모습이 외신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북한이 초코파이화 되고 있다" 이른바 '초코파이제이션'이라는 제목으로 뉴욕에서는 전시회까지 열렸는데요, 그만큼 초코파이가 이념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입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선 갑자기 값을 올려서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얼마가 됐든 남북관계 개선에 정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의 이것, 초코파이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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