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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풍미한 한명숙·안다성·명국환, 50년 만에 신곡

입력 2013-12-24 09:14 수정 2013-12-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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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0년대 히트곡, '노란 샤쓰의 사나이'의 가수 한명숙 씨 등 원로가수 세 명이 50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에도 멈추지 않는 원로가수들의 도전, 보도에 이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1960년대 우리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었던 '노란 샤쓰의 사나이'의 한명숙.

'사랑이 메아리 칠 때'의 안다성.

'아리조나 카우보이'의 명국환 등 원로가수들이 50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 '청춘! 그 아름다웠던 날들'입니다.

세 사람의 대표곡과 신곡이 한 곡씩 총 여섯 곡이 담겨있는데, 후배들이 작사·작곡을 맡았습니다.

[최백호/가수·한국음악발전소장 : 선배님들 새 노래를 만들어 드리는 일을 후배들이 하자. 우리의 미래 모습일 수도 있으니까요.]

준비에 걸린 시간은 2년, 혹여나 앨범을 보지 못할까 노심초사했던 가수들, 감격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한명숙/가수 : 지금 나이가 일흔 아홉이에요. 달력 하나 뜯으면 여든이 되죠. 이 나이에 노래하는 게 굉장히 흐뭇해요.]

가수 인순이와 김흥국, 박상민 등 후배들도 선배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인순이/가수 : 선생님들 소년·소녀같으셨어요. 새 음반을 받은 느낌을 저희는 알잖아요. 수십년 만의 새 음반이라 더 그러셨을 거 같아요.]

이번 음반을 기획한 한국음악발전소는 내년에도 금사향, 손인호 등 원로가수들과 신곡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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