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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야왕' 수애, '아이리스'로 보내라" 직격탄

입력 2013-04-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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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야왕' 수애, '아이리스'로 보내라" 직격탄


JTBC 썰전의 강용석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여자 주인공, 수애의 막장 캐릭터 논란에 대해 직언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4일에 방송되는 썰전 6회에서는 ‘야왕 부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까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나?’라는 주제로, 평일 밤 10시를 책임지고 있는 1분기 대한민국 드라마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능심판단은 특히 막장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렀던 SBS 야왕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박지윤은 “수애는 문도 쉽게 따고, 자동차 폭파까지 혼자서 할 수 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매번 알리바이를 만드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말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강용석은 “그렇게 사람을 잘 죽이니 수애를 아이리스의 요원으로 보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허지웅은 “서민부터 재벌총수까지 등장인물 전원이 모든 약속을 D 커피숍에서 한다!”며 과도한 PPL에도 일침을 날렸다.

대한민국 드라마의 현실을 거침없이 꼬집어 낸 썰전은 4월 4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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