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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학폭 추가 폭로…"원장도 때리고 일 시켜"

입력 2021-04-01 15:20 수정 2021-04-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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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얼마 전 서당에서 또래 학생들에게 상습 구타와 강제추행을 당한 피해 학생의 폭로가 충격을 줬는데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해당 학생의 증언, 오늘(1일) 좀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피해 학생은 "어른들이 퇴근한 자정 이후부터가 지옥이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 밤 12시 차 소리가 난 후에는 '무법천지'
· 피해자 "살인 빼고 다 발생…지옥 같았다"
· "가해자 부모, 오히려 기사 내려달라 연락 와"
· "트라우마 심각한 상황"…피해자 고통 현재진행형
· "제대로 된 조사 바란다" 피해 학생의 바람
· "원장에게 맞고 강제노동…노예처럼 살았다"
· 원장,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한 것이라 주장
· '엽기 학폭' 서당…"탈출 못 하게 초소 설치"
· "피해 사실 알리지 못하도록 휴대폰 사용도 제한"
· "전화 통화도 많이 해봤자 2주일에 한 번"
· '서당 학폭' 뒤엔…'서당' 간판만 단 무허가 학원들
· 하동에 서당 14곳…학원 등록한 서당은 1곳뿐
· 5곳은 개인과외교습소, 3곳은 청소년수련시설
· '청학동 서당' 폐쇄 땐 인근 초·중학교 문 닫을 판
· 인근 2곳 초·중학교 전교생의 80% 이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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