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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김용남 "김만배, 윤석열에 접근하려 했을 수도…뇌물 의도라면 매맷값 깎을 이유 없어"

입력 2021-09-29 19:40 수정 2021-09-30 06:27

김용남 "윤석열, '김만배가 의도적 접근했나' 반응하기도"
김용남 "왜 이런 우연이 있을수 있는지 우리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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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윤석열, '김만배가 의도적 접근했나' 반응하기도"
김용남 "왜 이런 우연이 있을수 있는지 우리도 궁금해"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이성대 앵커
■ 출연 : 김용남 윤석열 캠프 정무특보 / 전 국회의원


▶앵커〉 계속해서 마지막 시간입니다. 영끌인터뷰. 오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죠. 그 김만배 씨의 누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부친의 집을 산 사실이 확인되면서 여러 의혹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직접 윤석열 캠프의 김용남 정무특보와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용남〉 안녕하세요.

▶앵커〉 바로 좀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이제 윤 후보는 일단 김만배 씨를 모른다라고 이미 해명을 했어요. 그래서…

▷김용남〉 모른다고는 안 했죠.

▶앵커〉 그렇죠. 가까운 사이가 아니다, 이렇게 해명을 했죠. 그러면 이제 이 부분을 한번 물어볼게요. 어쨌든 모르는 사이에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하면 이 김 씨의 누나가 이 부친의 저택을 거래한 이 사실을 언제 처음으로 안 겁니까?

▷김용남〉 그러니까 어젯밤에 이런 유튜브 방송이 나왔잖아요.

▶앵커〉 방송 이후에?

▷김용남〉 그런데 그 시간에 윤석열 후보는 TV토론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TV토론을 마치고 나왔을 때 캠프의 자원봉사자로부터 이런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약간 못 알아들었다고 해요,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그런데 부친의 집을 산 사람이 김만배 씨의 누나다라는 얘기를 듣고 그런 일이 있었느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나중에는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는 김만배 씨가 나한테 접근을 하려고 그랬나?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그러니까 사실은 부친의 집을 매매하는 데 있어서는 윤 후보의 여동생이 아마 부친을 대리해서 이렇게 계약하는 데도 참석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윤석열 후보는 정말 어젯밤에 알았던 것 같습니다. 반응으로 볼 때.

▶앵커〉 캠프에서도 지금 대장동 관련 의혹이 한 1~2주 정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캠프 안에서도 혹시나 윤 후보나 우리 쪽에 누군가가 연루됐거나 이런 거를 미리 체크해 보거나 이런 건 없었던 거죠, 그럼?

▷김용남〉 아니, 뭐 체크할 일도 없고요. 사실은 화천대유 측 그리고 본인 스스로 설계자라고 밝혔던 이재명 후보 측은 잘 알고 있겠죠. 이 사업의 진행 과정 아니면 사업의 수익금이 어떻게 배분됐는지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 특히 국민의힘 쪽이나 윤석열 후보 쪽은 사실은 알 방법이 없죠.

▶앵커〉 아까 좀 전에 윤 후보가 어제 이 반응에 대해서. 혹시 김 씨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거 아니냐, 이런 반응을 내놨다고 했었잖아요.

▷김용남〉 지나가는 말로.

▶앵커〉 지나가는. 그럼 연관해서 정말로 이 김 씨는 법조기자를 오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무래도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니 중앙지검장의 부친의 집이 어딘지를 파악하는 것 아니면 급매로 내놓는다 이런 것들을 좀 사전에 알고 추후를 위해서 뭔가 접근하려고 했던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겁니까, 그러면?

▷김용남〉 그러니까 우연히 일치로 보기에는 사실 석연치 않은 점이 있어서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애초에 이 윤석열 후보의 부친께서 물론 여동생, 윤 후보의 여동생이 대부분 일 처리를 했습니다마는 애초에는 이 집을 21억 원에 내놨다고 해요. 그래서 20억쯤으로 얘기가 됐는데 계약 체결할 때는 1억 더 깎아달라 그래서 19억, 18억까지 깎아달라고 했는데 그건 그 가격에는 안 판다고 매도자 측에서 그래서 결국에는 19억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는데 글쎄요, 상식적으로 접근하려고 했으면 달라는 가격을 다 주든지 아니면 더 주는 건 모르겠는데 거기서 깎은 거로 봐서는 또 그렇게 단정하기도 좀 힘든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그러면 구체적으로 좀 몇 가지 좀 쟁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지금 경쟁자들도 그렇고요. 이게 가격보다 좀 싸게 판 거 아니냐라고 얘기를 하면서 이른바 다운계약서 같은 걸 쓴 의혹이 있을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김용남〉 그거는 대단히 과장된 얘기 같습니다. 대략 2019년 4월 그 무렵에. 물론 이게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아파트처럼 이렇게 딱딱 가격이 이렇게 형성되지는 않죠. 단독주택은 위치도 다 다르고 땅의 모양새라든지 주택 건축 연한도 다 다르기 때문에 제 각각입니다마는 대략 20억 정도가 적정한 가격이었던 걸로 보여요. 그런데 2019년 4월에 매매가 이루어진 이후에 지금 현재 가격으로는 문재인 정부 덕분에 한 27억까지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한 30% 정도 올랐다고 보이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20억 정도가 적정 가격이었고 일부 유튜버가 주장하는 31억은 지금도 그 가격은 안 나가는 것 같아요.

▶앵커〉 더 싸게 내놓은 게 아니다, 시세보다. 그러면 지금… 그렇습니다, 유튜버라고 했는데 이른바 열린공감TV라는 곳에서 처음 의혹을 제기를 했었잖아요.

▷김용남〉 그게 TV채널은 아니고 아마 유튜브인 모양입니다.

▶앵커〉 유튜브인데 오늘 여러 차례 캠프에서 입장을 내놓은 것 중의 하나가 그 당시에 급매를 내놓기 위해서 한 10군데 정도의 부동산에 매물을 쭉 다 내놨다. 그중에 3명 정도가 와서 봤다 이렇게 해명을 했었는데 이 열린공감TV 측에서 이에 대해서 반박을 한 게 자신들이 10군데 정도 그 주변에 있는 반경 안에 있는 부동산들을 쭉 조사를 해 봤더니 물건을 받은 곳이 1곳도 없더라, 이렇게 입장을 내놨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용남〉 그러니까 그 당시에 윤석열 후보의 여동생이 부친을 대신해서 집도 내놓고 했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여동생의 이야기는 직접 방문은 안 했겠죠. 전화를 돌려서 집을 내놨는데 매수자가 있으면 연락 주겠다라고 통화를 하고 그다음부터는 연락 온 중개업소가 실제 지금 매매계약을 체결한 그 업소에서 3명 정도의 매수자를 소개를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등록 여부는 사실은 매도인 측에서는 확인할 방법은 없죠. 그런데 정확하게 10군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대여섯 군데 이상, 거의 10군데 정도에 전화를 돌렸던 것으로 보여요. -그러니까 전화를 해서 이제 쭉 여러 군데에 물건을 내놓으면 보통 부동산에서는 다 공유를 하게 되거든요. 물건을 다 공유하고 공개적으로 다 올려놓고 이제 서로 연결도 해 주고 하는데. 일단 이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측에서는 자신들이 전수조사를 해 봤는데 그 물건을 맡아달라, 내놔달라고 연락을 받은 곳이 1곳도 없다라고 입장을 내고 있어서.

▷김용남〉 글쎄요, 전수조사를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철저히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윤석열 후보 측에서 오늘 매매계약서하고 부친 윤기중 교수의 통장 거래내역. 그게 그 부분만 발췌한 것도 아니고 그 앞뒤. 그러니까 2019년 4월부터 잔금을 받던 6월까지의 내역을 그 페이지를 아예 공개를 했잖아요.

▶앵커〉 공개를 했죠.

▷김용남〉 그러니까 거기서는 무슨 다운계약서 의혹이 있을 수도 없고 매매계약서에 적힌 금액대로 입금이 됐고 그리고 일부에서는 아파트 이미 샀는데 왜 급매로 내놨냐라는 주장도 하던데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4월 12일날 연희동 단독주택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3일 후인 4월 15일날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리고 이 연희동을 매매계약 체결해서 받은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새로 구입한 아파트 매매대금도 지급한 게 통장 거래내역상 확인이 됐고요.

▶앵커〉 동시적으로 이루어진 거지 유튜브 측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처럼 이미 새로 들어갈 아파트를 사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급매를 할 필요가 없었다. 이건 사실과 좀 다르다, 이런 주장을 하는 거죠.

▷김용남〉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공직자는 2주택 가지면 안 된다고 얼마나 강조를 했어요. 가족도 포함해서.자신들은 다주택자들이 그렇게 많고 특히 누구예요, 김의겸 의원인가요, 열린민주당. 그 양반은 뭐 소위 흑석동에 몰빵 투자를 해 놓고도 맨날 청와대 대변인으로 나와서 부동산 투기하지 말라고 할 때 그 시점 무렵 같아요, 그때가.

▶앵커〉 김의겸 대변인 갑자기 TV 보다가 깜짝 놀라겠습니다. 어쨌든 또 하나 의혹이 나오는 게 뭐냐 하면 의혹이라기보다는 상식적으로 이제 일반인들의 시각에서 봤을 때 보통 지금 40년 넘게 산 단독주택이 상당히 꽤 가격이 나가는, 그 당시에도 가격이 나갔던 주택이잖아요, 토지와. 그러면 굳이 급매를 할 필요가 없이 그냥 담보대출을 받아서 새로 들어가는 이사 아파트 잔금을 처리하면 되지 않느냐. 굳이 급매를 한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보는 거죠.

▷김용남〉 그런데 보통 선량한 국민들은 지금 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 다주택자들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과나 이런 게 상당히 부담이 되죠. 사실은 어떤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기대하고 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보통 이렇게 세금 많이 나오는데. 더군다나 세율 자체가 틀려지잖아요. 주택이 하나가 아니고 2개가 되면.집 팔아서 바로 3일 후에 새로 들어가서 살 집 계약하고 집 판 돈으로 새로 들어갈 집 잔금 치르고. 이게 거의 그게 통상의 예죠.

▶앵커〉 그런데 지금 윤 후보 캠프 측에서 낸 해명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부친 같은 경우에는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양도세나 이런 세금의 여력이 되게 낮았다. 그렇기 때문에 다운계약서를 쓸 이유도 없었다, 이렇게 해명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세금 문제는 좀 큰 쟁점이 아니었다라는…

▷김용남〉 아니요, 지금 양도소득세는 그렇지만 보유세, 소위 재산세하고 갖고 있을 때 내야 되는 종합부동산세는 전혀 다른 얘기죠. 그러니까 지금 앵커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그냥 집을 팔지 말고 연희동 단독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얻어서 아파트를 하나 더 사면 되는 거 아니었냐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앵커〉 그렇죠.

▷김용남〉 그렇게 되면 2주택이 되잖아요. 세금 많이 내야 되죠. 그리고 주택 가격 상승으로 초과이익을 노리는 거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게 지금 문재인 정부의 주장 아닙니까?

▶앵커〉 이런 의혹을 계속 왜 이렇게. 상식적으로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 이유가 결국에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름 아닌 매매한 상대방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화천대유의 김만배 씨의 누나이자 사업 동업자죠. 하필이면 됐다는 거죠. 지금 여권에서 나오는 얘기가 그런 얘기를 했었죠, 최고위원이. 온 우주의 기운이 뭉쳐야 되는 이런 우연의 우연의 우연이다. 인구 5000만이 사는데 서울중앙지검장의 아버지 조만간 검찰총장의 하마평에 오르는 유력 인사의 아버지가 집을 갑자기 내놨는데 하필이면 5000만의 인구 중에 지금 화천대유의 김만배 씨의 누나가 그걸 또 가져간. 상당히 우연의 우연성이 크기 때문에 계속 이런 뭔가 합리적인 질문들이, 의혹들이 나온다라고 볼 수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남〉 다른 의혹들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죠. 사실은 무슨 10억 이상 싸게 판 거 아니냐, 아니면 아파트까지 사서 2채를 갖고 있지 왜 굳이 1채를 팔았냐 이런 의혹들은 사실 터무니없는 의혹이고. 말씀하신 내용 중에 유일하게 갸우뚱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죠. 왜 하필 집을 산 사람이 김만배 씨의 누나냐. 그건 저희도 사실 궁금해요. 왜 그런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런데 오늘 그 매매를 중개한 부동산 중개업자의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김만배 씨의 누나가 개를 키우기 때문에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찾았다. 그리고 윤 후보의 부친 자택 이외에도 몇 개를 더 보여줬었다라는 인터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우연일 가능성. 그런데 그건 참 누가 봐도 확률적으로 희박해 보이는데 그럴 수도 있겠고 아니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검찰의 고위직 인사고 차기 검찰총장 후보 중의 한 사람이니까 이 대장동 사업 진행된 것을 보면 김만배 씨는 정말 아주 좋게 얘기하면 재주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어떻게 요소요소마다 그런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이렇게 소위 이렇게 포함을 시켜놨고 그리고 개발 과정을 보면 일반 부동산 개발하는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을 막 해내거든요. 막 이익을 다 자기 쪽으로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국민은행 같은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들이 나머지 이익을 다 화천대유 쪽으로 그냥 갖다 바치다시피 한 사업 구조를 짜내는 걸 보면 대단히 재주가 좋은 분이라 미리 어떤 포석을 하려고 하지 않았나라는 의심도 저희는 갖고 있습니다.

▶앵커〉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더 짧게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홍준표 후보, 당내 경쟁자인 홍준표 후보가 계속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에 과연 이 사건 몰랐느냐.여러 가지 범죄정보들을 다 수집하고 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니까. 특보님도 검사 출신이잖아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서 보실 때 정말 모를 수도 있는 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남〉 검찰총장도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알 수는 없고요. 이게 사건화가 되면 주요 사건은 알 수 있겠죠.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2019년 7월에 검찰총장에 임명이 되는데요. 2019년 9월에 조국 장관이 임명되잖아요. 그 과정에서 얼마나 논란이 많았습니까? 사실은 그 이후에 검찰 인사를 통해서 거의 고립된 검찰총장이었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앵커〉일단 알겠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몰랐으면 무능하다, 그러니까 윤 후보는 무능해서 죄송하다라고 어제 TV토론에서 얘기를 했던데.

▷김용남〉 홍준표 후보께서는 검사 생활을 그렇게 오래 안 하셨거든요. 그래서 검찰총장에 대한 막연한 어떤 기대감, 상상감이 좀 크신 것 같아요.

▶앵커〉알겠습니다. 벌써 좀 시간이 다 됐습니다.

▷김용남〉 안타까운 것은 사실은 이 대장동 의혹의 몸통은 7000억이 넘는 초과수익이 어떻게 가능했는가.그 설계가 과연 누가 직접 설계를 했고 그 이익 배분이 실제 주인이 누구냐 이거고.

▶앵커〉알겠습니다.

▷김용남〉 이거 말고도 갈 의혹이 많은데 참…

▶앵커〉어쨌든 새로 나온 이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어본 거고요. 또 그 부분은 추가로 계속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김용남〉 오늘 이 자리에서 좀 의혹이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앵커〉계속 이제 얘기가 돼야 되는 부분이니까. 오늘 김용남 윤석열 캠프 정무특보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용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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