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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4월 13일 (화)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입력 2021-04-13 21:29 수정 2021-04-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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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정치부회의 시작합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쏟아내기로 했습니다. 현재 기준 125만 톤에 달하는 양입니다. 오염수를 특수설비로 처리해도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은 그대로 남게됩니다. 지역 주민과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한 결정에 각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하면서 공청회 한번 열지 않았습니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 측은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일본 국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민들의 인권과 이익을 완전히 무시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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