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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록다운 세대 될 수도 있다"|복마크

입력 2021-04-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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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희가 밑줄 친 한 줄은 < "청년, 락다운 세대 될 수도 있다" > 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 아픈 손가락, 우리 청년층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 문 대통령이 청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하면서 이른바 '락다운 세대'를 언급했죠. 코로나로 인해 교육이 중단되고 고용이 얼어붙으면서 사회에 설 기회가 봉쇄된 세대란 뜻인데요. 문제는 그 여파가 청년 시기를 넘어 평생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피기도 전에 지는 꽃을 우리 청년층에게 물려줄 수는 없죠. 코로나 상황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만큼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조속히 실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내일 저녁 6시 2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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