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1월 27일 (금) 뉴스ON 다시보기

입력 2020-11-27 15: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전용우의 뉴스ON > 시작하겠습니다.

1. 추미애 "검사들 입장 이해…법·절차 따라 징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를 두고 검사들 반발이 커지자 입장을 밝혔습니다. 잇따르는 반발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비위가 심각한 만큼 법과 절차에 따라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서울행정법원, '윤석열 직무배제 사건' 4부에 배당

징계 절차와 별도로, 서울행정법원은 윤 총장이 제기한 직무배제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행정4부에 배당했습니다. < 오늘의 뉴스현장 >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3. 윤석열 '사찰 의혹 문건' 공개…법무부, 수사의뢰

윤 총장 측이 공개한 '사찰 논란 문건'이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윤 총장은 재판 대응자료라고 강조했고 법무부는 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보수 야권은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직무 정지시킨 것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 여의도방정식 > 에서 풀어보겠습니다.

4. 신규 확진 569명…정세균 "중차대한 위기국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지금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하루 1천 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관련기사

추미애 "판사 사찰, 국민께 보고할 의무…법·절차 따라 진행" 윤석열 변호인 누구?…'노무현 검사와의 대화' 당시 비판 '거리두기' 격상하나…정부 "29일 일요일에 최종 결정" 송강호·김민희,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 배우'|브리핑ON 최민희 "윤석열 지시 하에 조직적 사찰"…김현아 "참고자료일 뿐"|여의도방정식 최민희 "대통령, 검찰총장 '임면권' 없어…법대로 처리해야"|여의도방정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