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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미궁' 방역망 밖 환자 잇따라…지역 전파 '촉각'

입력 2020-02-18 20:16 수정 2020-02-19 10:23

연속 3번 지역감염 환자
감염 확산 저지…'숨겨진 감염원' 파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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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3번 지역감염 환자
감염 확산 저지…'숨겨진 감염원' 파악 시급


[앵커]

감염 경로가 파악이 안 된 환자는 이제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해외를 다녀온 적도 없고 기존 환자와 접촉했는지도 확인이 안 된 겁니다. 지역감염 사례인데, 일본과 싱가포르처럼 2차, 3차 전파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국내에서도 어제, 오늘 여행력이 없는 환자분이 세 분 보고가 된 상태입니다.]

코로나19의 감염이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가 계속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실제 29번과 30, 31번 환자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않았고 확진자와 접촉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입국자 검역과 접촉자 자가격리라는 기존 방역망을 벗어난 사례입니다.

이대로면 확진자가 각각 600명과 70명이 넘는 일본이나 싱가포르처럼 폭넓은 2차, 3차 전파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비는 하고 있다면서 전면 확산으로 가는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사례정의를 확대하고 또 많은 검사를 시행하게 되면 이런 유사한 환자들의 보고가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서…]

관건은 숨겨진 감염원을 최대한 빨리 찾아내 감염 확산을 막는 겁니다.

방역당국은 연결고리를 찾는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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