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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 커져"…'중국 외' 검사도 확대

입력 2020-02-06 20:11 수정 2020-02-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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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나 3차 감염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에 전파됐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7일)부턴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김강립/보건복지부 차관 : 지역사회로 확산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차, 3차 감염 사례가 늘면서 정부가 지역전파 확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앞으론 방역망을 벗어난 원인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생길 수 있단 겁니다.

[김강립/보건복지부 차관 :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도 같이 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 대책은 또 한 번 강화됐습니다.

신종 코로나 검사 대상이 내일부터 확대됩니다.

태국과 싱가포르처럼 제3국에서 온 입국자들도 증상이 있으면 이제 의심환자로 분류되는 겁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인 경우 중국 여행을 다녀온 경우가 아니더라도 의사가 판단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 : (사례 정의를) 태국, 싱가포르 등 여행력 등을 고려하여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의심되는 자'로 확대 변경하여 진행하고….]

신종 코로나 검사는 50개 민간병원에서도 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진 전국에서 하루 최대 160명만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하루 2000명까지 가능해집니다.

치료제와 진단제 연구에 10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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