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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청서 행정직원 흉기 난동…경찰관 4명 숨져

입력 2019-10-04 07:24 수정 2019-10-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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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있는 경찰청 본부에 흉기를 든 남성이 들어가서 경찰관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4명의 경찰관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범행을 벌인 이 남성은 경찰청 행정직원이었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프랑스 파리 핵심 관광지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됐습니다.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됐습니다.

현지시간 3일, 경찰관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 현장입니다.

경찰청의 행정직원인 남성이 갑자기 동료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입니다.

범인은 파리 경찰청의 정보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45세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익 트래버/경찰노조연합 대변인 : 가해자 동료는 20년 동안 내근했던 행정직이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직책은 정보부였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문제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범인은 파리 경찰청의 중앙정원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파리 경찰청을 방문, 순직한 경찰관들을 애도했습니다.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인 경찰은 극단주의자에 의한 테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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