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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시위 뒤엔…홍콩시민들 경악시킨 '서점 실종사건'?

입력 2019-06-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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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 위원님 홍콩 시민들은 '범죄 인도 협약'이 통과가 되면 중국에 반하는 인사들 그리고 인권운동하는 인사들이 지금 강제로 송환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우려를 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까?

· 법안 반대에서 출발해 진정한 독립 요구 분출

· 홍콩시민, 낮은 임금·일자리 불안에 불만

·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검은 시위대 거리 행진

[앵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홍콩 시위에 대해서 한마디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중국도 가만히 있지 않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듣고 오시죠.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지난 12일) : 백만명이라고 합니다. 백만명의 시위대! 내가 본 것 중 가장 커요. 시위 이유를 이해하지만, 그들이 중국과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겅솽/중국 외교부 대변인 (지난 13일) : 홍콩 사태는 전적으로 중국 내부의 문제입니다. 어떤 국가나 조직 혹은 개인도 그것에 개입할 권리는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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