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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선고 내려지자 신도들 '눈물'…이재록 측 "즉각 항소"

입력 2018-11-22 20:15 수정 2018-11-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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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판결 소식이 전해진 뒤에 만민중앙교회 신도들은 대체로 침통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교회 측은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만민중앙교회 측은 오늘 선고에 대해 곧바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관계자는 입장문을 통해 "사건에 대한 반박 자료 등을 모두 제출했지만 재판부에서 인정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반대 측 진술만 믿고 판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씨의 무고함을 믿기 때문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바로 항소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법정에 있던 교회 신도 100여 명은 선고가 내려지자 눈물을 흘리는 등 침통해 했습니다.

현재 교회에서는 이 씨의 딸이 권한 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오늘 판결에 반발하는 분위기도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반면, 피해자들은 판결 직후 법원 판결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A씨 :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마음, 긴장도 되고…15년이라고 막상 처음 듣게 됐을 때 눈물이 너무 많이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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