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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평양 도착부터 환영만찬까지…첫날 주요 장면들

입력 2018-09-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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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순안국제공항 도착
18일 오전 9시 50분

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공항서 포옹 인사

[김명호/북한 육군 대좌 (평양 순안국제공항 / 어제) : 대통령 각하, 조선인민군 명예군대는 각하를 영접하기 위하여 분열하였습니다.]

총 21발의 예포 발사…최고의 예우

백화원 영빈관까지 카퍼레이드

백화원 영빈관 도착
오전 11시 17분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어제) : 역사로 말하면 6·15, 10·4 성명이 다 이 집에서 채택됐고…]

[열렬히 환영해 주시니까 정말로 아주 가슴이 벅찼습니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어제) : 더 빠른 걸음으로 더 큰 성과를 내야 되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평양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 도착

"평화와 번영으로 겨레의 마음은 하나!"

공식 회담 시작
오후 3시 45분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어제) : 올해의 성과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특유의 인내력과 능력을 발휘하셔서…]

[우리 8천만 겨레에게 오늘 풍성한 최고의 한가위 선물을 드렸으면 합니다.]

삼지연관현악단 예술공연 관람
오후 6시 25분

평양 시민들 4분여 동안 '기립 박수'

환영 만찬 시작
오후 8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어제) :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쌓은 신뢰가 있기에 평화롭고 번영하는 조선반도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넘어서지 못할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환영 만찬, 밤 10시 53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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