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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외 다른 선수도 때려"…조재범 전 코치 영장 신청

입력 2018-06-20 22:56 수정 2018-12-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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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폭행해 수사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다른 선수들도 폭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 전 코치에 대해서 상습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상습 상해 혐의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석희 선수 폭행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3명의 선수를 때린 혐의도 추가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경찰은 3명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마쳤습니다.

조 전 코치는 지난 1월 훈련 중인 심석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 사실은 지난 1월 심 선수가 선수촌을 무단 이탈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소환돼 조사를 받은 조 전 코치는 "지시를 따르지 않아 폭행했다"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4명의 선수 외에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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