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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오태석, 교과서에서 퇴출"…고은 시 삭제 움직임도
입력 2018-02-22 21:28
수정 2018-02-2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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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논란이 제기된 연극 연출가 이윤택과 오태석의 작품이 내년부터 고등학교 연극 관련 교과서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극분야 교과서 집필진은 오늘(2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문제 인물들이 주도한 작품이 교과서에 실려 배포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담당 교사 등에게 수정 내용과 참고할 교육지침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 출판사들도 역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고은 시인의 작품들을 교과서에서 삭제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부에서는 박은정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부장검사가 방송에 나오는 것도 극히 드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특히 '미투 운동'을 벌인 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점인데, 이 분야의 전문담당부장인 박은정 부장검사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를 2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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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성폭력 전문검사 "이윤택 사건, '상습' 인정되면 수사·처벌 가능"
손석희 앵커
/
2018-02-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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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식 / 주말취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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