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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 J리그서 '올해의 감독상'…한국인 첫 쾌거

입력 2017-12-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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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팀의 윤정환 감독이 J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인 감독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외국인 감독이 수상한 것도 6년만입니다.

윤 감독이 부임한 뒤 세레소 오사카는 J리그 출범 이후 첫 우승컵을 따내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윤 감독은 지난 시즌 K리그 울산 현대를 이끌었는데 세레소 오사카 사령탑을 맡으면서 일본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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