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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 - 문화] '택시운전사' 관객 700만명 돌파

입력 2017-08-14 08:10 수정 2017-08-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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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분 보겠습니다.

1. '택시운전사' 700만 돌파

어제(13일)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후 처음으로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 7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개봉영화 가운데 최단기록입니다.

2. 독립기념관서 광복절 행사

내일 광복절을 앞두고 어제 충남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있었습니다. 내일 광복절 기념식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경축식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오전 10시에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3. '국립' 임정기념관 건립

이르면 내후년쯤 서울 서대문구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임정기념관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보훈처가 기념관 건립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확정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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