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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추가 선정에 점수 조작까지…'비정상의 연속'

입력 2017-07-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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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면세점 선정을 앞두고 '면세점 대전' 이렇게 해서 치열한 경쟁도 하고 또 결과가 나오면 말들도 많이 나오고 그랬었습니다. 어제(11일) 감사원이 발표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앞서 두 차례에서는 점수를 조작해서 업체가 선정이 된 거고, 뒤에 한 번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시를 하니까 기준들이 새롭게 바뀌어서 추가로 사업자가 선정되고 이런 것 같습니다.

Q. 2015년 면세점 선정, 관세청이 점수 조작

Q. 면세점 추가 지시 후 박근혜-신동빈 독대

Q. '점수 잘 받은' 한화·두산, 선정 이유는?

Q. 박 전 대통령 지시로 '면세점 추가' 확인

Q. 천홍욱 관세청장 '최순실 관련 의혹'

Q. 면세점 추가 지시…박근혜 재판에 영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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