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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추락' 유족에 따뜻한 손길…1억여원 성금 전달

입력 2017-06-21 09:39 수정 2017-06-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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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남 양산의 아파트 외벽 보수공사 중 입주민이 밧줄을 끊어 숨진 46살 김 모씨 유족에게 3천여명이 모은 성금 1억 3천여 만원이 전달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김 씨는 생후 26개월에서 고교 2학년까지 5남매를 둔 가장이었는데,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모금 운동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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