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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1분뉴스] 금감원, 신격호 회장 등 외화반입 조사

입력 2014-09-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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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격호 롯데 회장 등 외화반입 조사

롯데 신격호 회장을 비롯한 재력가들이 모두 합쳐 500억원 대의 증여성 외화자금을 국내에 들여온 정황이 포착돼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롯데 측은 세금 납부를 위한 용도였다며 절차상 문제가 될 게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 남경필 장남, 집행유예 2년 선고

후임병 폭행과 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 남모 병장에 대해 군 법원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3. 미 탐사선 '메이븐' 화성궤도 진입

지난해 11월 발사된 미국의 무인 화성 탐사선 '메이븐'이 약 10개월 만에 화성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메이븐은 앞으로 1년 여간 화성의 대기를 사상 처음으로 탐사할 예정입니다.

4. 월 7만원 요금제 써야 '전액 보조금'

다음달부터 휴대전화를 살때 7만원 이상 요금제를 2년 약정으로 가입해야 보조금 최고액인 3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다수 소비자들의 혜택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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