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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명 태운 알제리 여객기, 니제르에 추락…대부분 숨진 듯

입력 2014-07-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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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알제리로 향하던 알제리 항공 여객기가 이륙 50분만에 연락이 두절된 뒤 니제르에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116명이 탑승한 이 여객기는 기상 악화로 추락한 뒤 탑승자 대부분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한국인 탑승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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