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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흥행 전략? 정몽준 vs 김황식 "박심은 나의 것"

입력 2014-04-02 19:08 수정 2014-04-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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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 vs 김 "박심은 나의 것". 최형두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김황식 예비후보 캠프에 갔다고 합니다. 청와대 비서관이 곧바로 서울시 예비후보 캠프에 갔기 때문에 사실상 박심 아니냐? 대놓고는 못하지만 어떤 메시지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Q. 김황식 캠프, '박심' 이용하나
[유미혜/JTBC 기자 : 청와대 "최 비서관 개인적 선택으로 간 것"]

Q. 최형두 비서관 김황식 캠프행, 박심인가

Q. 현직 청와대 비서관 '김황식 캠프' 합류 문제없나

++

[정몽준/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대통령께서 국회에 오시기 전부터 저희는 대통령과 일주일에 한 두어 번 테니스를 하셨어요. 그래서 같이 테니스도 하고 고깃집도 갔고 그 다음에 노래방도 가서 뭐 노래도 많이 듣고 부르고 했습니다.]

Q. 정몽준도 '박심 마케팅' 이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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