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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는 돈으로 된다? 김지연 "준비비용 천차만별"

입력 2013-07-22 17:14 수정 2013-07-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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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이 대회에 출전하며 들었던 비용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지연은 21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미스코리아는 돈으로 된다'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했다.

김지연은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면서 1000만원 가량을 쓴 것 같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돈이 있고, 실제로 미용실에는 미스코리아 패키지가 있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스코리아 패키지는 미용실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후보들에게 외모 관리부터 워킹, 스피치, 드레스 등 미스코리아 대회에 입상하기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MC 전현무가 "미스코리아 패키지 기본 가격이 얼마냐?"고 묻자 김지연은 "기본은 300만원 선이라고 하지만 사실 천차만별이다"라며 "관리 횟수와 종류, 옵션에 따라 금액이 천정부지로 솟는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1000만원짜리 고가의 드레스를 빌려오는 사례, 한 벌에 5000만원 하는 한복을 맞추는 후보자 등 미스코리아 출전 비용이 많게는 1억도 든다는 이야기가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MC 오현경은 "모두가 그런 건 아니고 미스코리아 출전자들 중 일부가 많은 비용을 쓰는 것이다"라며 "이런 부분은 엄정히 심사가 되고 당선확률도 높지 않다"며 진정한 아름다움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이야기를 정리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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