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끼줍쇼' 박경림 "10살 아들, 나 닮아 진행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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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끼줍쇼' 박경림 "10살 아들, 나 닮아 진행 좋아해"

입력 2018-10-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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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수)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뉴논스톱 '절친' 박경림과 양동근이 밥동무로 출연해 구로구 오류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오류동은 국내최초 신혼부부 특화단지인 '오류동 행복주택 단지'가 조성되어있는 곳이다.

오류동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엄마 박경림, 아빠 양동근의 육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10살 아들을 둔 박경림은 DNA를 물려받았냐는 질문에 "엄마는 과연 어느 방에서 나오실까요" 등 아들이 진행 본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확인)

이날 박경림은 주민들의 인터폰 연결에 당황해하는 다른 게스트들과 다르게 자연스러운 진행과 말솜씨로 MC 강호동도 감탄하게 했다. (▼영상 확인)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베테랑 진행 덕에 자연스럽게 박경림과 이경규는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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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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