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냉부해' 변정수, 갑상선 암 판정에 "유서 쓰고 재산 명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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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부해' 변정수, 갑상선 암 판정에 "유서 쓰고 재산 명의 이전"

입력 2018-10-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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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수가 갑상선 암을 진단받고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5일(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지난 주 박성광에 이어 모델 변정수의 냉장고가 공개되었다.

변정수는 26인치 허리사이즈를 유지하기 위해 밀가루, 탄수화물을 끊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갑상선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변정수는 "완벽하게 완치됐다" 고 답했다. 변정수는 갑상선 암 판정 당시 유서를 쓰고 재산을 가족 명의로 이전했던 심경을 밝혔다. (▼ 관련 영상)

완치된 지금은 다시 재산을 찾아왔는지 MC 안정환이 묻자, 변정수는 "완치됐다는 거야. 그럼 다시 찾아와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2일(월) 노사연 기안84가 출연하는 200회 특집 방송을 앞두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200회 예고)

▶냉장고를 부탁해 무료 영상 더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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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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