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냉부해' 박성광이 밝힌 사업, 축제 실패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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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냉부해' 박성광이 밝힌 사업, 축제 실패 에피소드

입력 2018-10-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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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는 방송인 박성광과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성광이 본인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프로 살림꾼'의 면모를 보였다.

박성광은 본인의 연이은 사업 실패에 대해 밝혔다. '나를 술 푸게 하는 세상'이라는 유행어를 딴 포장마차부터 꽃 배달, 김치 사업까지 했으나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다 망했다고 말했다. 다시 포차사업을 시작한 박성광은 백종원 대표 가게가 나간 자리에 생각 없이 들어갔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확인)

또한 박성광은 행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토마토 축제 실패담과 행사 중 벌레가 보여 잡았는데 분위기가 안 좋아져 보니 '반딧불 축제' 였다고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 놓았다. (▼영상확인)

MC 안정환이 실제 에피소드냐고 묻자 박성광은 "갑자기 뜬 사람의 특징이 여유가 없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오는 15일(월) 변정수의 냉장고 공개가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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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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