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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출연' 심수미 기자가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입력 2019-06-07 18:41 수정 2020-0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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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 그런데 복 국장이 거기서 왜 나와요? 전 어제 뉴스룸 지키느라고 있기는 있었는데 내려가지는 않았거든요. 봉감독하고 저하고 동갑이잖아요. 서로 머쓱해질 것 같아가지고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합성한 거예요 사진? 다리 없이 얼굴만?

[양원보 반장]

네, 심령사진 같다던데요.

[앵커]

아무튼 이게 500만을 돌파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스포일러 주의잖아요. 정말 조심해야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정말 중요한 스토리는 얘기할 수 없고. 칸이 선택한 여자, 조금 전에 양반장이 얘기했지만요. 신인 배우죠? 연결해서 잠시 연결해서 몇가지 뒷이야기 들어보느 시간을 짧게 가져볼게요. 신인배우 심수미 씨 혹시 연결이 되어있나요? 심수미 씨, 어디에요 거기?

[심수미/신인배우·기자 : 예, 청와대 나와있습니다. 본업은 기자인 만큼 청와대 춘추관 앞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저희가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는데 영화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500만이 넘었으니까, 많은 분들이 보셨으니까 영화의 아주 중요한 부분에서 심수미 기자가 등장을 하잖아요. 자세한 내용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 출연은 어떻게 하게 된 거예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ditor's Pick┃'기생충' 봉준호 감독 인터뷰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영화 '기생충'
#황금종려상 #빈부격차 #봉테일 #송강호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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