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 7.1%…아이언맨 막방보다 두배!

입력 2014-11-20 16: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 7.1%…아이언맨 막방보다 두배!


배우 이성재(44), 서인국(27)과 조윤희(32)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 '왕의 얼굴'이 첫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1%, 수도권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배우 신하균(40)과 장나라(32)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11.2%), 이종석(25)과 박신혜(24)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9.4%)에 뒤지는 수치다. 그러나 이는 전작인 '아이언맨'의 마지막화 시청률(3.4%)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 최고 관상가로부터 왕이 돼서는 안 될 관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선조(이성재 분)가 아들 광해(서인국 분)의 관상마저 침으로 바꿔 놓으며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비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광해는 아버지 의중을 파악하고 알면서도 자신을 감추고 인내했다.

한편 관상을 소재로 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광해가 서자 출신 세자라는 한계를 딛고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 왕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성장기를 그린다.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 생각보다 낮네",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 오늘도 본방사수 예정",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 재밌던데",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 수목드라마 치열하네", "'왕의 얼굴' 첫방 시청률, 앞으로 쭉쭉 올라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2TV 왕의얼굴 캡처

관련기사

'지스타 2014' 개막, 20일부 나흘간 부산 벡스코서 진행! '라디오스타'사유리, 양평이형에게 "옆구리 살이 많다"…왜?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하면…" 안문숙 김범수, 과감한 의상 눈길…"이게 노출 이라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