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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하면…"

입력 2014-1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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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하면…"


'더 지니어스3' 8회전에서 아나운서 신아영(27)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는 '투자와 기부' 매치를 벌이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메인매치 이후 데스매치에 가게 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두 사람이 데스매치를 펼친 결과 최종 탈락자는 신아영이 됐다. 신아영은 탈락이 결정된 뒤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해 마지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응원했는데 아쉽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장동민의 저주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마지막까지 재밌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이제 못 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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