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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기말고사에 등장한 '김대중·노무현'…조롱 논란

입력 2015-06-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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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홍익대 법학과 미국계약법 기말고사에 출제된 영어 지문입니다.

'노'라는 사람이 6살 때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아이큐가 69이 됐다.

홍어 음식점을 낸 대중이란 사람은 게으르고 빚을 떼먹는 사람이라고 표현됐는데요.

이를 두고 전직 대통령을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익대 총학생회는 해당 교수의 사과와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문제를 출제한 교수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려는 목적이었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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