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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조혜련은 여자 터미네이터" 돌직구…이유는?

입력 2013-04-26 11:15 수정 2013-04-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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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연예인들이 너무나도 건강한 조혜련의 상태에 대해 속속들이 밝혔다.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게스트로 온 조혜련은 '젊었을 때 망친 건강 되돌릴 수 있다?'라는 문제를 두고 토론 중 "난 건강하다. 감기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은 있다"며 본인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경애는 "조혜련 씨는 다른 여자들이 다치는 것과는 다르게 인대파열 정도 되어야 병원을 간다"고 증언했고, 이어 성대현도 "예전에 대기실에서 조혜련 씨가 반창고를 붙이고 있길래 어디 다쳤냐고 물어보니 '인대 끊어 졌어'라며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이 하더라"고 엄살 없는 쿨한 성격을 보였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한편, JTBC '닥터의 승부' 72회는 '젊었을 때 망친 건강 되돌릴 수 있다?'는 문제를 두고 각 과를 대표하는 11인의 닥터군단이 치열한 의학대전을 펼치며, '의사생활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순간은?' 이라는 주제로 닥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에피소드를 토크 배틀 형식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하는 '닥터의 밥상' 코너에서는 가정의학과 강은희의 '황사철 중금속 빼주는 밥상'을 소개한다. 방송은 오는 일요일(28일) 밤 11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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